저는 지게차를 수리하는 사람입니다.
고객사의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하니 어느 새 17:30 이었습니다.
동짓달의 이 시각에는 해가 완전히 떨어지죠.
현장은 주위에 인가가 없는 물류센터인데다가 토요일이라 불이 완전히 꺼져 있는 상태에서 지게차만 외로이 있었고
아주 컴컴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칠흑이었습니다.
이 때 크레모아 헤드랜턴이 크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핸드폰의 조명 기능도 있고 휴대용 소형 후렛쉬도 있지만
밝기는 크레모아가 압도적이고 더구나 머리에 부착할 수 있어 편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 날 크~헤~가 없었으면 작업에 상당히 힘들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제 주위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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