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요즘 MTB에 빠져서 즐기고 있습니다.
자전거 조명으로 헤디를 장착하고 라이딩을 하면서 아무래도 사람들이 왕래하는 시내권을 통과할때와 산의 임도를 달리때 조명의 밝기를 다르게 하는데..
헤디는 밝기의 강도, 거리와 폭을 버튼조작 만으로 쉽게 늘리거나 줄일수 있고, 조사각을 전용 거치대로 쉽게 조작할수 있어 대단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한가지..
자전거 타고 다니면 첨부된 두번째 사진과 같이 헤디의 앞 부분에서 나오는 빛이 자전거 안장에 앉는 라이더의 눈과 각도가 맞아 계속 자극 합니다.
잠깐 동안 타는거야 별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몇시간 동안 타다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눈뽕도 생기고, 계속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입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손가락으로 가린 사진을 보면 차이를 가늠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플라스틱으로 임시 가이드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많이 허접합니다.
아마 귀사에서 플라스틱으로 클립에 끼울수 있는 캡을 만든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좀더 이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만약 제작한다면 라이딩 할때마다 막 흔들이리게 캡에 강선으로 더듬이 모델도 만들이 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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