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다닐 때 쓰려고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몇 번 지나지 않아 집게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부러졌다기 보다는 찢어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모자에 끼우는 것도 아니고 일반 낚시용 모자에 끼우고 다니는 데도 그렇더군요.
비록 집게 부분이 찢어져서 떨어져 나갔지만 제품의 밝기나 광량 조절, 3가지의 모드 등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내가 끼울 때 문제가 있었나 싶어 재차 구매를 했습니다만,
이번에도 몇 번 착용하지 않아서 똑 같이 집게 부분이 찢어졌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이런 문제가 발생하니 이 제품의 집게 부분의 안정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어찌어찌 사용해 보려고 순간접착제로 떡칠을 해 놓고 나니 조금 그렇습니다.
랜턴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하는데 그치지 말고 부가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더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