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킨텍스에서 이너프를 처음 봤을때부터 이건 꼭 사야한다는 강한 암시에 걸린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격따윈 중요하지 않았어요. 멀티페이스를 사용하면서 블루투스로 조명을 조작하는 편리함을 알아 버렸기에...
거기다 감성충만한 은혜로운 빛으로 제 눈을 멀게 하는듯한 착각까지 들게 하더군요.
비록 아이들과 함께 간 킨텍스라(고 쓰고 와이프때문이라고 말한다.) 구입하지는 못하였지만, 이너프를 제 손에 쥐기 전까진 항상 머리속에서 이너프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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