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26 공시생이라 프리즘 스탠드를 중고로 샀는데 산지 2주만에 전원이 안들어오는 고장이 나버려서요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다시 살 자신은 없어서 직접 드라이버로 뜯어보고 했는데도 고칠수가 없었습니다.
금액이 얼마 나올까 걱정하면서 AS를 맡겼는데 깔끔하게 고쳐서 다시 주시더라구요 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
따로 전화가 없는 것을 보니 비용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빠른 AS가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고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스탠드가 있다가 없으니 다이소의 5000원짜리 스탠드로 대체했었는데 불편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취업하면 브로드윙X 장만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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